성인간호실습 심방조동, 심방세동(심박출량감소, 출혈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2.05.20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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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V 실습 케이스입니다. 심방조동과 심방세동 관련 간호진단 4개 도출 후 간호진단 2개에 대해서 간호과정 적용한 자료입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과제 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목차
I. 대상자 사정
1. 대상자 정보
2. 진단검사
3. 투약
4. 기타 치료 현황
II. 문헌고찰
1. 심방조동(atrial flutter)
2.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3. 진단검사
4. 치료
III. 간호과정
1. 간호진단 도출
2. 우선순위
3. 간호과정 적용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심방조동(atrial flutter)
1) 정의
심방조동은 부정맥의 일종으로 분당 250~400회의 아주 빠르고 규칙적인 심방빈맥을 말한다. 심방의 250~400회/분의 빠른 자극은 방실결절에서 2:1, 3:1, 4:1로 차단되어 심실에 전달되며 심실박동수는 분당 140-160회 정도로 나타난다.
2) 원인
허혈성 심장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판막질환(승모판이나 삼첨판), 디기탈리스 중독, 저산소증, 울혈성 심부전증, 개심술 후 발생하는 무균성 심외막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3) 증상
증상은 원인질환과 심실박동수에 의해 결정된다. 심실박동수가 빠르면 가슴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빈맥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심장 기능 저하로 인해 어지러움, 피로감, 호흡곤란, 흉통 등이 발생될 수 있으며 심부전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심방 세동에 적응이 되거나 맥박수가 정상에 가까운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4) 치료
베타차단제, 나트륨통로차단제, 칼륨통로차단제, digoxin, 항응고제 등의 약물과 심장율동전환, 전극카테터절제술 등이 치료에 활용된다.
2.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1) 정의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일종으로 심방벽에서 발생되는 이소성 자극에 의해 심방의 여러 부위가 아주 빠르고 불규칙적으로 흥분하여 효과적인 심방수축을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불규칙적이고 극히 빠른 세동파(300~600회/분)는 방실결절에서 차단되므로(2:1 혹은 3:1) 심박수는 120~200회/분으로 매우 불규칙한 맥박이다.
심방세동은 어떤 원인에 의해 전기신호가 심방 내에서 맴돌면서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불규칙하게 떨고만 있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심방 내에 혈액이 정체되면서 뭉쳐져서 혈전을 형성할 수 있다. 이러한 기전에 의해 좌심방 내에 발생한 혈전은 일부 또는 전체가 떨어져 나가 뇌혈관 등을 막으면서 허혈성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I, 김금순, 윤은자 외, 수문사(2016)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의학정보, 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