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
- 최초 등록일
- 2022.05.17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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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데니소비치의 하루"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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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1962년에 발표된 단편소설이다. 죄수번호 Щ-854번 이반 데니소비치 슈호프는 독소전쟁때 독일군에게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해 복귀했으나 상관이 적에게 회유된 스파이라고 여기는 바람에 우스치 이지마라는 수용소에 있다가 시베리아의 수용소로 이감된, 총 8년의 세월을 보낸 죄수이다. 이 굴락에서 수감자들은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한다. 뼈가 부숴질 듯 아파도 제 시간에 일어나 점호를 실시하고 영하의 온도에도 제대로 된 옷가지를 못 걸친 채 작업을 하면서 단지 하루하루 독방에 가지 않는 것에 감사하고, 한 그릇, 한 덩이의 빵 쪼가리라도 더 먹으려고 사투를 벌이며 살아간다.
당시 시대적 배경인 스탈린 치하 소련에서는 부농을 비롯한 수 천만에 달하는 소련 인민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소련의 적으로 몰려 강제노동수용소로 보내졌는데, 이들의 희생 위에서 소련의 급성장이 이루어졌다. 소련 전역에 굴락이 세워졌고, 많은 생명이 이곳에서 착취당하고 스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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