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제니친 이반데니소비치의하루 분석 레포트 [성균관대 20세기러시아어문학과사회 A+]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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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소련 시대, 강제 노동 수용소의 역사
2. 슈호프
3. 알료샤
4. ю-81노인

Ⅲ. 결론

Ⅳ. 감상

본문내용

본 레포트에서는 책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에 드러난 러시아인의 운명론적 정서에 대해 논할 것이다. 책에서도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등장하듯이, 소련의 강제 수용소를 경험한 사람은 러시아인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아인, 에스토니아인 등이 있다. 따라서 소련의 강제수용소 역사를 살펴본 후, 각각 인물들의 성격과 행동을 분석하여, 소련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운명론적 정서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하고자 한다. 수용소에서의 생활은 굉장히 적은 양의 식사라도 수감자들로 하여금 간절하게 기다리게끔 하며, 끊임없이 노동을 시키는 곤혹스러운 생활이다. 주인공 슈호프는 오랜 수용소 생활로 인해 어떻게 해야 조용하게 이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알고 있으며, 일반인이 보기에는 끔찍한 하루를 “운 좋은 하루”라고 말한다. 수용소 동료 알료샤는 수시로 침례교 복음서를 읽으며, 신앙심이 깊고, 슈호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또한 ю-81 노인은 수용소 생활에 완벽히 적응하여, 스스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수용소에서의 생활 하루하루를 운명으로서 받아들이며 살고 있다..

참고 자료

김남섭 『스탈린 테러와 소련의 강제 노동 수용소』, 72쪽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21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