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구비문학에 대하여. (A+자료)
- 최초 등록일
- 2022.05.14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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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의 구비문학에 대하여. (A+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구비문학이란
1) 구비문학에 대하여
2) 설화에 대하여
Ⅱ. 부산의 역사
1) 역사
2) 지명의 유래
2-1) 부산의 유래
2-2) 부산의 여러 지명의 유래
Ⅲ. 부산 지역의 구비문학
1) 설화
1-1) 장사 바위의 전설
1-2) 만덕 고개와 빼빼영감
1-3) 원효대사 이야기
2) 민요
2-1) 노동요
2-2) 의식요
2-3) 동요
2-4) 유희요
2-5) 근대 민요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산이라는 이름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확실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1402년 1월 28일 『태종실록』에 富山이라는 명칭이 처음 보인다. 이때의 부 자는 가멸 부(富)자를 사용한다. 『경상도지리지(1425)』 『세종실록지리지(1454)』 『경상도속찬지리지(1469)』 등에 "동래부산포(東萊富山浦)"라 하였고, 1471년 편찬된 신숙주의 『해동제국기』 에도 "동래지부산포(東萊之富山浦)"라 하고, 같은 책「삼포왜관도(三浦倭館圖)」에도 "동래현부산포(東萊縣富山浦)"라고 기록해 놓고 있다.
1470년 12월 15일자의 『성종실록』 에는 釜山이라는 명칭이 처음 나타나는데, 이때의 부 자는 가마 부(釜)자를 사용한다. 1474년 4월 남제(南悌)가 그린「부산포지도」에는 여전히 가멸 부(富) 자를 사용하여 이 시기는 가멸 부 자를 사용한 부산(富山)과 가마 부 자를 사용한 부산(釜山)이 혼용하여 쓰였다. 그러나 이후의 기록은 부산포(釜山浦)로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부산의 지명변천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동국여지승람(1481)』 이 완성된 15세기 말엽부터는 가마 부 자를 사용한 부산(釜山)이 일반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마 부 자를 사용한 이유는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산이 가마의 모양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이 가마꼴과 같이 생겼다는 산은 과연 어느 산을 말하는 것일까? 1643년(인조 21년)에 통신사 종사관으로 일본에 건너간 신유의 『해사록』 에 실려 있는「등부산시(登釜山詩)」에 "산 모양이 도톰하여 가마와 같고 성문이 바다에 임하여"라는 한 구절이 나온다. 이때 부산진성(釜山鎭城)은 오늘날 동구 좌천동 북쪽의 증산을 둘러싸고 있는 정공단(鄭公壇) 자리에 성문이 있어 성문 바로 아래가 바다와 접해 있었으므로 이 시문(詩文)에 나오는 산은 좌천동의 증산(甑山)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부산광역시 공식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index
부산시 여행정보사이트 http://tour.busan.go.kr/nurib/index.busan?contentsSid=856
부산시 문화관광사이트 http://tour.busan.go.kr/index.busan
부산역사문화대전 http://busan.grandculture.net/?local=busan
한국민속대백과사전 http://folkency.nfm.go.kr/kr/main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www.aks.ac.kr/home/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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