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4.28
- 최종 저작일
- 2022.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교 교수 루돌프 타슈너의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지]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1.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2.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3.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4.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5.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22년 1월, 한 교육시민단체가 전국 초중고교생 3,707명을 대상으로 한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자신을 수포자, 즉 수학을 포기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설문이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등학생들 중 32.3% 정도가 그렇다고 답변을 했다고 한다. 굳이 이런 조사가 아니더라도 주변을 둘러보면 유독 수학 과목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학생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어떤 학부모들은 수학을 포기하려는 자녀들에게 수학능력시험 성적만을 위해서 억지로라도 참고 공부하라고 강요하기도 한다. 우리 사회의 이런 분위기를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수학이라는 학문이 가진 현실 속 가치에 대한 의문이 생겨난다.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교 교수이자 과학 저술자로 활동 중인 루돌프 타슈너가 쓴 이 책은 바로 그런 의문을 풀어주려는 목적으로 세상에 나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