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과 심리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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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2030대가 이끄는 주식 투자열풍과 공격적인 투자
Ⅱ. 본론 - 2030대의 공격적인 선물옵션 투자
Ⅲ. 본론2 - 공격적인 2030대 투자자의 심리와 위험성
Ⅳ. 본론3 - 선물옵션과 치킨게임의 위험성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030대가 이끄는 주식 투자열풍과 공격적인 투자
예금ㆍ적금 만의로는 재산을 늘릴 수 없는 제로금리시대에 도달하면서 COVID-19 이후 2030대의 유례없는 주식투자 열풍이 도래하였다. 또한 치솟는 집값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의 꿈’의 문턱이 높아지게 되어 불안한 미래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된 것이다. 경제적 원리로 보았을 때, 주식 투자의 순기능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주식투자로 인해 금융지식이 부족한 2030대 청년이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 실례로 COVID-19사태로 인해 주가변동성이 상승하며, “수익을 본 2030대가 과도한 기대감으로 인해 투기성 투자를 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로 우량주의 주가반등 사례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등으로 일부 종목에 투자가 몰리는 투자 쏠림현상과 같다고 본다. 또한 투기적인 투자행태를 하는 2030대의 신규투자자 중 60%는 손실을 본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현재 2030대는 공격적인 투자를 행하고 있으며, 공격적 투자를 행하는 2030대 투자자들의 저변의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밀레니얼 세대와 86세대의 금융행동 이해 보고서’에 따르면 2030세대의 21.3%는 상대적으로 소득수준과 금융 투자 경험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위험 투자 상품인 암호화폐와 선물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기성세대인 86세대의 보유 비율(11.5%)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2030대의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이 고 위험 투자 상품에 투자하고 있다.

Ⅱ. 본론1
2030대의 공격적인 선물옵션 투자
선물계약이란 특정대상물을 미래의 특정일에 미리 정해진 특정가격에 매매하겠다는 현재의 약속으로 옵션시장과 함께 성장되어오고 있다. 레버리지를 통해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로, 미래의 가치를 롱, 숏 포지션인 옵션을 통해 사고파는 것이다. 선물옵션은 상품선물과 금융선물로 구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2030세대 개인투자자의 감정적인 투자를 예방하기 위한 컴패니언쉽과 리추얼 요소 기반의 금융챗봇 인터랙션 디자인 연구A Study on the Financial Chatbot Interaction Design based on the Companionship & Ritual Elements to PreventEmotional Investment of Individuals in the 2030 Generation
정승혜. (2021). 한국사회에서 주식투자와 양상. 한국심리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 88 page
뉴데일리경제, 5월에도 이어지는 동학개미 열풍. 빚투도 증가세.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5/06/2020050600156.html 2020.05.20.
‘밀레니얼 세대와 86세대의 금융행동 이해 보고서’-하나금융 연구소
밀레니얼세대와 X세대, 86세대의 금융상품 보유 행동
Comparison of Financial Product Ownership among Millennials, Xers, and 86 Generations So- Hyun Joo, Myung Soo Yoo, Eun-Hee Koh
Kahneman, D. and Tversky, A. Prospect Theory: Prospect Theory: An Analysis of Decision under Risk. Econometrica. 47(2). The Econometric Society. pp. 263-292. 1979
투자심리가 장중 KOSPI200 선물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김우현1, 류호영2, 김태혁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경제편-저자 이한영(2016)
집단범주에 대한 고정관념, 감정과 편견-저자김혜숙(1999)
선물거래 상장품목 선정에 관한 연구 조정구 (2019)
개인의 금융자산배분에 관한 분석. 사회과학연구 논총 김영민, 이명휘. (2012)., 28(), 167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