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04.18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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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데미안 책소개
2. 등장인물의 분석
3. 인상깊은 구절
4. 느낀점
본문내용
낮처럼 따스하고 밝은 세계 속에 속해있는 나(싱클레어)는 밤처럼 유혹적이고 무섭고도 거친, 금지된 세계를 조금은 동경하고 있다. 그러다 하지도 않은 도둑질을 떠벌려서 크로머에게 약점이 잡혀 돈을 띁기는 등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데미안이 이런 나를 구해주지만 이전의 안락한 낙원에 머무르고 싶었던 나는 그를 피하게 된다. 하지만 그 후 카인과 아벨,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이야기하는 데미안을 통해 조금씩 교리나 기존 규범에 대해 의심해보며 의식의 확대를 경험하게 된다. 그와 헤어져 낯선 도시에서 방탕하게 보낸 학창시절, 우연히 본 소녀(베아트리체)를 이상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어딘지 데미안을 닮았다. 예전에 데미안이 그렸던 우리 집 현관문 위 마모된 문장에 그려진 새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보낸 후 데미안에게 뜻밖의 답장을 받게 된다. 그러다 오르간 연주자인 피스토리우스를 만나게 되면서 또 한 번의 성장을 하게 된다. 나는 '부주의한 작은 횡포'를 저질러 피스토리우스와 결별하게 되고 그러다 대학에서 우연히 데미안을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집에서 만난 데미안의 어머니, 에바 부인을 통해 자신이 그리고 꿈꾸던 여인이자 이상향임을 알게 된다. 데미안의 집을 드나들며 다양한 종류의 구도자들과 모임을 하고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지낸다. 그러나 얼마 후 전쟁이 시작되고 나와 데미안은 전쟁터로 나가게 된다. 부상을 당한 나는 야전병원에서 데미안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자기 안에 귀를 기울이라는 말과 키스를 남기고 데미안은 다음 날 아침, 사라져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