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신문왕의 생애와 업적
- 최초 등록일
- 2022.04.12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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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문왕의 생애
2. 신문왕의 업적
본문내용
신문왕은 신라의 제31대 군주이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 즉위하여 성공적으로 왕권을 전제화시켜 그를 바탕으로 신라의 전성기를 구가한 왕이다.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의 아들이며, 진골 최초로 왕이 되어 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진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손자이기도 하다. 아버지 문무왕이 승하 후 즉위하여 삼국 통일 후의 신라의 통치 기반을 굳히고 귀족들의 노동력 징발권을 회수하여 왕권을 강화하고 행정구역을 정비하였다.
신문왕과 관련된 재있는 설화가 있다. 바로 만파식적 설화인데, 아버지 문무왕을 그리워하며 신문왕이 피리를 만들어 불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삼국통일을 완수한 아버지 문무왕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며 동해의 용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문무대왕릉은 동해바다에 있다. 그리고 역시 삼국통일의 일등공신인 김유신 장군은 하늘의 신이 되었다고 한다. 문무왕의 아들 신문왕은 아버지 은혜를 기리기 위해 감은사라는 절을 세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