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학교(3)
- 최초 등록일
- 2022.04.09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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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부학교(3)"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왜 사과해야 할까?
2. 사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3. 사과의 언어 5가지
1) 유감표명 “미안해요”
2) 책임인정 “내가 잘못했어요.”
3) 보상 “어떻게 해드리면 좋을까요?”
4) 진실한 뉘우침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5) 용서요청 “나를 용서해 주시겠어요?”
본문내용
1. 왜 사과해야 할까?
사과의 필요성
- 우리는 의도하지 않는 사이에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 사과 없이는 가해 행위가 장벽으로 자리 잡고 관계가 훼손된다.
- 부부관계가가 냉담하고 먼 이유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사과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과의 유익
- 사과할 때 우리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며 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배상을
모색한다.
- 진정한 사과는 용서와 화해의 가능성으로 가는 문을 연다. 그렇게 되면 관계는 계속 세워
나갈 수 있다.
- 진정한 사과는 죄의식을 덜어주기도 한다.
만일 부부사이에 사과가 없다면?
- 쓴 뿌리(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깊은 상처)가 남을 것이다.
- 사랑의 계좌는 점점 고갈될 것이다.
Q. 나는 사과를 잘 하는 편인가? 나의 배우자는 사과를 잘 하는 편인가?
나의 배우자가 ‘미안해!’라고 말할 때 나는 진정한 사과를 느끼는가?
[어느 아내의 고백]
“남편은 ‘미안해’라는 말을 늘 하지만, 나는 그것이 사과로 느껴지지 않아요.
나는 남편이 잘못을 시인하고 내게 용서를 구하길 원해요, 또한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을 거라고 내게 확신시켜주었으면 해요.
단지 ‘미안해’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해요.“
2. 사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과와 관련하여 바라는 것은 신실성이다. 그들은 사과가 진심이길 원하지만 그 신실성을 어떻게 분간할 수 있을까? 여기에 문제가 있다.
신실성의 증거는 사람마다 다르다. 한 사람이 신실하다고 여기는 것을 다른 사람도 꼭 그렇게 보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