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의 역사

목차

1. 역사
2. 분쟁의 배경
3. 크림 분쟁
4. 우크라이나 혁명과 반러 정권

본문내용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한민족으로 과거에 루스(Rus)인으로 불렸다. 루스인들은 바랑인 올레그를 중심으로 오늘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중심으로 그들만의 국가인 키예프 공국을 건국하였다. 이 국가는 현재 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라루스의 시초가 된다. 루스인들이 건국한 키예프 공국은 동유럽의 절대강자로 군림하였으나 13세기 몽골 제국의 침략에 의해 궤멸적인 타격을 입고 멸망한다. 루스인들은 2~300년 간 몽골과 튀르크계 타타르인들의 지배를 받게 된다. 이를 타타르의 멍에라고 부른다. 하지만, 몽골제국의 킵자크 칸국이 멸망하면서 루스인들은 독자적인 국가를 세우는 듯 보였지만 동유럽에서 신흥강국으로 떠오른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연합국에 의해 2~300년간 지배받게 된다. 이에 일부 루스인들은 모스크바에 정착하여 주변 소국들을 통합하면서 루스 차르국을 건국한다. 루스 차르국은 건국 당시에는 매우 힘이 없는 상태여서 스웨덴과 폴란드-리투아니아 공국의 침략을 받고 수시로 외세에 의해 차르(국왕)가 교체되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또한 우크라이나 서부 및 중동부 지역은 폴란드-리투아니아 공국에 의해 완전히 종속되었으며 우크라이나 남부는 타타르인들에 의한 크림 칸국에 의해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왔다. 이러한 이유로 우크라이나 남부는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으로 전락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