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범에 대하여 윤리적 차원에서 비판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8.09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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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민간인 학살(虐殺) 등 계속되는 비인륜적(非人倫的) 행위로 지탄을 받고 있다.
러시아는 키이우 인근우크라이나 동부 기차역을 공격할 때 무차별 살상 무기 집속탄*을 사용하는 등 21세기에 차마 상상할 수 없는 잔인(殘忍)한 방법을 총 동원하면서 우크라이나 공격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집속탄 : 하나의 폭탄 안에 수백 개의 소형 폭탄이 들어가 있는 살상 무기로, 넓은 지역을 무차별 공격할 때 사용한다. 살포된 일부 소형 폭탄이 불발 상태로 남을 수 있으며 이것이 추후 폭발하면서 민간인이 추가 피해를 입기도 한다. 집속탄은 2010년 집속탄사용금지조약(오슬로 조약)에 의해 사용이 금지됐다
이미 우크라이나 다른 지역에서 러시아의 열압탄 사용의혹까지 나오고 있고, 키이우 인근 마카리우에서는 대량학살을 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러시아 만행에 전세계가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전쟁범죄(戰爭犯罪)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내외신 언론은 밝히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ICC 검찰은 39개 회원국들의 요청에 의해 우크라이나 내 전쟁범죄 증거 수집에 착수했다는 것이다.
국제형사재판소 고위 관계자는 이미 2013년 11월 23일부터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며 전쟁범죄에 대한 현재와 과거의 주장에 대한 조사를 총망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인간의 존엄(尊嚴)에 반해 발생하는 범죄와 우크라이나 영토(領土)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집단 학살 주장에 대한 조사까지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세기에 집단 학살이라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 ICC는 2014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동부 분쟁지역 돈바스 친(親) 러 반군이 충돌한 돈바스 전쟁과 러시아가 무력(武力)으로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병합(倂合)했을 때의 전쟁범죄에 대해서도 사전 조사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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