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에 따른 도장 활성화 방안

소개글

태권도 승단 논문
주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도장 활성화 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19 사태가 사회와 도장 활성화에 미친 영향
2. ‘돌봄’이 도장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3. 도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태권도의 현장으로는 다양한 분야가 있다. 그 중에서도 태권도장은 시대적인 흐름이 가장 많이 반영된다. 아울러 태권도가 근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체성 달성에 대한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보았을 때 태권도장 지도자의 역할은 수련생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태권도장은 그의 운영에 있어서 현실적인 점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일 것이나 태권도장은 매우 현실적인 사태를 반영한 장소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현재 태권도장을 이용하고 있는 수련생 중 90% 이상이 저 연령층이다. 이와 같은 실태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부모님들이 수련생들의 안전에 대해 더욱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성인보다 더욱 크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그러한 만큼 현재 태권도장들이 어쩔 수 없이 받을 수밖에 없는 부정적인 영향은 굉장히 크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좋은 사람에게는 악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지만, 방송을 통해 확인되는 실상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물론 최근 여러 나라가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우리나라도 이제 그 물결에 합류하게 되었지만 백신 접종이 하루 이틀에 끝나는 일이 아닌 만큼 적어도 올해까지는 개인 방역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고, 더 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더 긴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방역수칙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역 사회 내 감염 차단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여 단체 활동을 하거나 모임에 참여하는 등의 행동을 스스로 자제하자는 사회적 캠페인이다. 사람과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피치 못해 만난다고 하더라도 2m 이상의 거리 두기, 악수는 생략하거나 혹은 팔꿈치 인사로 대신하기 등의 사항들이 그의 기본 권고 사항이다. 이와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리적인 거리두기(physical distancing)’라고도 표현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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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2021.1.5.) 태권도장, 학원은 왜 안 닫아?…정부 “돌봄 기능 위해”
뉴시스(2021.1.3), 방역당국, 태권도장 운영에 “돌봄기능 있어 부분적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