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도장 활성화 방안

소개글

과목명: 태권도 논술
주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도장 활성화 방안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기존의 태권도장 회원 분석
2. 태권도장 운영 활성화 방안
(1) 수련 시간과 수련 횟수의 개편
(2) 수련의 예약제
(3)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의 병행
(4) 태권도 관련 컨텐츠와 프로그램의 개발
(5) 철저한 방역 조치와 감염 확산 방지
(6) 정부와 지자체, 협회의 지원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겪게 된 생활의 불편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장 큰 불편은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낮 시간에 음식물을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는 대중교통에 탈 수도, 공공시설에 들어갈 수도 없다. 길거리를 걸어 다닐 때도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영화를 보는 일, 공연을 보거나 전시회를 가는 등 문화생활을 하는 일, 운동을 하는 일, 여행을 가는 일처럼 취미 생활과 여가 생활에도 큰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해외 여행은 향후 몇 년 동안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국내 여행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행은 비일상적인 활동이라고 치더라도 영화를 보거나 운동을 하는 일처럼 일상적으로 하던 일도 코로나 19 사태 이후로는 쉽지 않은 일이 됐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평범한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그들의 행동과 활동에 제약이 생긴 수준이지만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단순히 생활에 불편을 주는 차원이 아니라 생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 외식 산업, 학원, 영화 산업, 공연 및 전시 산업, 여행업, 항공업 등의 산업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서 광범위하게, 그리고 장기간에 걸쳐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코로나 19 사태는 혹독하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매출이 줄게 되면서 더 이상 사업을 운영하지 못하고 폐업을 결정하는 자영업자들이 적지 않다. 코로나 19 사태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자영업자의 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과 중소기업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2020년) 월 평균 자영업자의 수는 553만 1,000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것은 전년 대비 7만 5,000명이 감소한 수이다. 창업을 하는 사람보다 폐업을 하는 사람이 7만 5,000명이 많았다는 이야기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경기도의 자영업자 수는 전국 17개의 시, 도 중에 가장 크게 줄어들었다. 전국에서 폐업을 한 7만 5,000명의 자영업자 가운데 4만 5,000 명이 경기도의 자영업자들이었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박상돈, 2021.1.25. ‘코로나 1년’ 수도권 자영업자 가장 많이 줄어.. 6만 8천 명 감소
찾기쉬운생활법령정보, 체육시설 설치·운영, 체육시설업이란?
조선일보, 강호철, 2021.2.8. [태평로] 벼랑 끝 몰린 100만 체육인
중앙일보, 유지연, 2020.4.2. ‘집콕 족’은 운동도 집에서 한다.. 몰래 웃는 ‘홈트’ 시장
태권도타임즈, 김해성, 2021.1.12. 2021년에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 19로 인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나선 일선 도장
태권도 컨텐츠&미디어 서비스(ᄊᆞᆼ BOX), 서성원, 2018.10.11. [팩트 체크] 태권도장 생성-발전-침체-활성화 쟁점
전라매일, 김정오, 2020.5.12.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활성화와 태권도장 지원
안동인터넷뉴스, 이대율, 2021.1.27. 안동, 무더기 확진 왜? 태권도장 방역의무 위반 의혹에 안일한 방역 관리 시도 여론 뭇매
TKD BOX, 태권박스 미디어팀, 2020.5.31. 태권도장 1인당 수련비 3만 원, 추가 지원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