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기행문]불국사와 석굴암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3.11.30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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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갔다와서 찍은 사진을 첨부해서 기행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지난학기때 A+받은 거라서 조금의 수정도 필요없이 그냥 제출하시면됩니다... 너무 열심히 했는거라 지우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차비와 필름값에 피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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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국사와 석굴암은 옛날부터 유명하고, 익히 들어왔지만 집적 가본 적이 없다. 경북에 살면서 그 가까운 곳도 못가 본 내가 참 부끄럽게 느껴진다. 그래서 이번 기회로 가깝고도 먼 곳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다녀왔다. 첨으로 가본 불국사를 들어가기 전에 “과연 불국사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불국사는 석굴암과 같은 서기751년 신라 경덕왕 때 김대성이 창건하여 서기 774년 신라 혜공왕 때 완공하였다고 한다. 토함산 서쪽 중턱의 경사진 곳에 자리한 불국사는 심오한 불교 사상과 천재 예술가의 혼이 독특한 형태로 표현되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하는 기념비적인 예술품이라고 전해진다. 불국사는 신라인이 그린 불국, 이상적인 피안의 세계를 지상에 옮겨 놓은 것으로 법화경에 근거한 석가모니불의 사바세계와 무량수경에 근거한 아미타불의 극락세계 및 화엄경에 근거한 비로자나불의 연와세계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화려하고 장엄한 부처님의 세계를 땅위에 옮겨 세울려면 국민들의 합심과 그것을 뒷받침 해줄만한 경제력, 곧 국력이 있어야한다. 삼국이 통일되고 나라가 안정되고 모든 문화가 골고루 발달하던 시기에 불국사는 만들어졌다. 불국사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였다. 과연 이 절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의심도 들었다. 왠지모를 신비함 마져도 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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