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대의 역사문화콘텐츠
- 최초 등록일
- 2022.03.12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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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시대의 역사문화콘텐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문
1. 영화 <암살>
2.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3. 웹툰 <고래별>
4. 예능 <대탈출 3 – 11&12회 : 백투더경성>
Ⅲ. 맺음말
본문내용
요즘 “대중들의 교육 수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정보와 여가를 원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사회적 흐름에 따라 사람들은 역사와 콘텐츠의 결합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미디어 시청이라는 여가를 통해 역사적 정보를 얻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같은 주제일지라도 기록자에 의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역사 기록의 속성으로 인해 역사문화콘텐츠의 역사 왜곡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나 외국으로의 미디어 수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바른 역사적 사실을 콘텐츠에 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에 따라 역사문화콘텐츠를 바르게 제작하려는 노력과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감상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여기서 나는 여러 역사적 사실 중 ‘일제강점기’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조사해보고자 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당장 일제강점기의 당사자인 한국과 일본 간 역사 인식이 굉장히 다르다. 한·일간 역사 교과서를 비교해봤을 때, “한국은 일제강점기를 중요한 민족적 역사의 한 장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일본은 단순 역사의 한 과정으로만 여길 뿐 반성의 대상으로는 생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든 역사 소재에서 논란이 없어야 하겠지만 특히나 일제강점기에 대해서는 더더욱 논란이 없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큰 혼란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역사문화콘텐츠의 교육적 특성을 잘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적 가치관을 형성해줄 의무가 있다. 따라서 나는 일제강점기를 소재로 한 역사문화콘텐츠(영화, 드라마, 웹툰, 예능)를 예시를 통해 살펴볼 것이다. 첫째, 콘텐츠의 특성을 살펴볼 것이다. 둘째, 콘텐츠에 반영된 대표적인 역사적 사실과 논란을 살펴볼 것이다. 셋째, ‘역사적 상상력’의 적절한 개입 정도와 함께 역사 교육적 가치를 살펴볼 것이다. 결론에서는 본문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한 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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