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면담일지 a+

목차

1. 기술단계
2. 반성단계
3. 비판/해방 단계

본문내용

오늘은 수요일이다. 대학교에서 새로운 실습생들이 왔다. 실습생이 나를 보자 반갑게 인사해 주었다. 날마다 새로운 실습생이 오는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려고 여기 카페에서 교육 받은지도 벌써 3주째이다. 다음주면 시험을 보는데 필기는 많이 보면 외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덜한데 실기는 긴장하면 흔들릴 수도 있어서 걱정된다. 내 고민을 실습생에게 말했더니 실습생이 내가 라떼만들면서 우유거품을 내는 것을 보았는데 우유가 비단같이 광이 나게 거품이 났다고 칭찬해주었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헷갈렸는데 자신감을 얻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내가 손이 느린 편인데 실습생이 “도와줄까요?”라고 먼저 물어봐줘서 같이 편하게 일 할 수 있었다. 실습생이 “카푸치노에는 라떼에 시나몬가루가 뿌려진거고 돌체라떼는 라떼에 연유가 들어간거죠?”라고 물어봤다. 커피에 관해 잘알고 있어서 나와 말이 잘 통할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