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의 말갈과 발해에 대한 기록
- 최초 등록일
- 2022.03.01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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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발해의 행정구역에 대한 기록
2. 신라고기와 삼국사의 내용을 인용한 기록
3. 삼국유사의 옥저에 대한 기록
본문내용
삼국유사에는 말갈과 발해에 대한 내용도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말갈과 발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말갈은 물길(勿吉)이라고도 한다. 『통전(通典)』에서는 이렇게 말하였다.“발해(渤海)는 본래 속말말갈(粟末靺鞨)이다. 그 우두머리인 대조영(大祚榮)에 이르러 나라를 세우고 스스로 진단(震旦)이라고 불렀다. 선천(先天) 연간[당나라 현종 임자년(서기 712)이다.]에 비로소 말갈이라는 국호를 버리고 오로지 발해라고만 불렀다. 개원(開元) 7년[기미, 서기 719]에 대조영이 죽자 시호를 고왕(高王)이라고 하였다.]
삼국유사에서는 발해는 본래 속말말갈이라고 하였고요 속말말갈의 우두머리인 대조영(大祚榮)에 이르러 나라를 세우고 스스로 진단(震旦)이라고 불렀다고 기록을 하였습니다.
삼국유사의 기록을 기준으로 본다면 대조영은 고구려의 유민이라고 보기보다는 속말말갈의 우두머리로 봐야 한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