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바람을 맞으며 제2부
- 최초 등록일
- 2022.02.26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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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을 맞으며 제2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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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리: 고등어 스콤버는 알에서 부화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작은 만에서 안전하게 지내면서 바닷물의 흐름, 밀려오는 먹이, 썰물에 몸을 쉬는 법을 알아갔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조류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염도도 스콤버를 힘들게 했다. 항구의 피난처, 고기잡이 부두의 그림자, 모자반 숲을 찾아 헤맸지만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곳은 없다. 스콤버는 한 살이 되고 항구를 떠나 어느새 넓은 바다에서 풍부한 먹이를 먹는다. 그러나 고등어 스콤버는 편할 날이 없다. 늘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서 도망 다녀야 했다. 스콤버를 보면서 바닷속의 생명체를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스콤버는 죽을 위기를 매번 겪으면서 살아남는다. 드라마틱한 고등어 스콤버를 보면서 사람의 삶이 축복임을 새삼 감사하고 좀 더 여유롭고 지혜로운 내 삶을 추구해 본다.
진짜 바다의 시작은 해안으로부터의 거리가 아니라 깊이로 판단한다. 그러니까 조석점에서 80~160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이다. 고등어는 여름철 충분히 먹이를 섭취해 축적한 지방으로 겨울철 4개월을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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