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에 대해서

목차

1. 개요
2. 배경
3. 전쟁의 발발
4. 전쟁의 결과 및 피해

본문내용

1. 개요
병자호란은 1637년 1월 3일에서 당해 2월 24일의 짧은 기간 동안 벌어진, 조선에 대한 청의 침략으로 인한 전쟁이다. 정묘호란(1627년 발발)이 발생한 후, 10년 만에 일어난 전란으로 이 전쟁으로 인해 조선은 청의 속국이 되었으며 조선은 복속의 대가로 청으로부터 군사적, 경제적 부담을 강제 당하게 된다.

2. 배경
병자호란의 직접적인 원인은 존호(尊號) 문제이다. 조선은 명나라의 모범적인 조공국이자 신하국으로 조선의 입장에서 청나라의 등장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다. 반면, 청나라는 명의 모범적인 조공국인 조선을 정복하여 국가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당시 만력제를 중심으로 한 명나라 정치의 무능과 군사적은 쇠퇴에 맞물려 청나라가 부흥하고 있었으며 당시 조선의 왕인 광해군은 후금과의 실리외교를 통해 국가적인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광해군은 형인 임해군을 독살하고 영창대군을 유배 후 사살, 인목대비를 서인으로 강등 후 유폐시키는 등 반인륜적인 행위를 벌이면서 인조반정의 계기를 마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