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산업의 떠오르는 블루오션 'e스포츠'
- 최초 등록일
- 2022.02.18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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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TT 산업의 떠오르는 블루오션 'e스포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OTT 내 스포츠 장르 현황
2) OTT에서 e스포츠의 잠재성
Ⅲ. 결론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OTT 사업자들이 성패를 달리 한다. 몇몇 대표적인 OTT 플랫폼들의 성공 가도 중심에는 영화, 드라마, 오리지널 콘텐츠, 혹은 예능이 있다. 원래 TV나 극장가에서 인기가 많던 장르들이 팬데믹 상황을 등에 업고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를 비롯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수천 억 혹은 수 조원 대의 금액을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는 것이 현 상황이다. 그리고 그렇게 제작된 고퀄리티의 콘텐츠가 다음 달 혹은 다음 분기의 OTT 성공을 판가름하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 콘텐츠가 재미있는지?’ 하는 물음이 OTT와 소비자 양 측의 입장에서 가장 주요한 질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OTT들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는 데 주저가 없어 보인다. 투자 금액에 따라 성공 확률과 성공의 사이즈 또한 매우 높아질 수 있지만, 반대로 그만큼의 리스크도 감당해야만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실질적으로 콘텐츠에 자금을 투자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도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OTT 예능 또한 영화와 드라마의 뒤를 이어 OTT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된 후발 장르 중 하나이다.
다른 OTT에서는 찾을 수 없는 우리만의 콘텐츠. 이렇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찾는 것이 가장 주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겠다. 요즘 블루오션 장르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바로 ‘스포츠’다. 스포츠도 OTT로 보는 시대가 올 것이냐 하는 질문은 사실 최근이 아니라 몇 년 전부터 나오던 미디어 산업계의 단골 질문이었다. 차이점은 과거에는 질문에 그쳤다면, 이제는 실제로 실현에 옮기는 사업자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 리그는 이미 OTT에서 중계되는 경우가 많다. 스포츠 장르 자체도 이제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으로 변화할 날이 멀지 않았다. 어쩌면 이제 거의 모든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OTT에게 마지막 블루오션이 될 장르인 스포츠에서도..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