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의 예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2.02.13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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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A+을 받은 과제입니다.
해당 책을 과제로 내는 수업을 들으시는 교대생은 참고하셔서 제출하시면 훨씬 편할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여러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은 개별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 중 나에게 가장 먼저 들어온 이야기는 2장의 환웅과 곰네의 사랑이다. 2장은 개천절을 수업주제로 하여 아이들에게 개천절과 단군신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수업의 일부를 옮긴 것이다. 이 수업에 대한 교사의 첫 질문은 왜 나라를 처음 세운 개천절과 개천의 뜻인 ‘하늘이 열린 날’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였다. 여기서 하늘과 땅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에 대한 학생들과 선생님의 대화가 신선했다.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하늘은 어디일까?’라는 질문을 주었고 이에 대한 선생님의 답은 뜻밖에도 ‘땅이 아닌 곳’ 이였다. 이 말을 풀어 쓰자면 환웅은 자신이 살고있는 하늘에서 땅을 바라 보았고 곰과 호랑이가 사는 곳은 땅이며 헬기가 지나간 하늘은 환웅이 사는 하늘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