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양] 5일만에 끝내는 클래식 음악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1.01.10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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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5일만에 끝내는 클래식 음악사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책에 관하여.
Ⅲ. 총평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글.
‘5일만에 끝내는 클래식 음악사’를 선택한 이유는 필자의 음악사적 지식을 보충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서양음악의 이해’ 수업에서도 음악사와 관련된 여러 용어가 나오는데, 관련하여 배경지식이 전혀 없었던 필자로서는 수업 내용을 매끄럽게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다. 평소에도 예술 관련 지식을 보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서, 음악사 관련한 책을 선택하였다.
-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해야 하는가? - 미학적 접근
왜 예술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하는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기 때문이다. 사실, 일상생활을 하는 데 예술에 대한 지식은 쓸모가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삶을 살면서 쓸모가 있는 일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일만 하는 것이 아닌 취미생활 등도 병행하는 것처럼 말이다. 미학적 관점에서 볼 때, 예술을 향유하는 것, 즉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에는 예술과 관련된 지식이 필요하다. 이러한 지식은 일상생활에는 쓸모가 없을지 모르지만, 감상자가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을 쌓아나가는 데 필요하다. 이러한 지식은 예술 작품에 대한 올바른 감상으로 이어지며, 이는 감상자의 삶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든다.
Ⅱ. 책에 관하여.
이 책은 5장으로 나눠서 클래식 음악사를 설명하고 있다. 첫 장은 고대에서 중세, 2장은 르네상스, 3장은 바로크, 4장은 고전, 5장은 낭만에서 현대에 관해 다룬다. 각 장은 여러 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대의 음악에 대한 일반적인 서술뿐이 아니라 당시 시대의 주요 작품이나 작곡가들에 대한 설명 또한 하고 있다.
-고대, 중세시대
첫 장은 고대에서 중세시대에 관하여 다룬다. 이 책에서(혹은 음악사에서) 고대시대는 보통 5세기 이전을 뜻한다. 악보라는 개념이 고대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당시의 음악은 악보로서 전해져서 내려오지는 않는다. 고대 시대의 음악은 단선율로서 매우 단조로웠지만, 오늘날의 음악적 구조의 기원이 되는 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5일만에 끝내는 클래식 음악사, 김태용, 소울메이트
예술과 그 가치, 매튜 키이란, 이해완 옮김, 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