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전의 은밀한 역사를 읽고

소개글

"사이버전의 은밀한 역사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장. 이런 일이 정말 일어날 수 있는가?
2장. 이 모든 것이 정보다
3장. 사이버 진주만 공격
4장. 엘리저블 리시버훈련
5장. 솔라 선라이즈, 문라이트메이즈 사건
6장. 머지를 만나다
7장. 거부, 악용, 변조, 파괴
8장. 테일러드 액세스
9장. 0과 1의 맹공격 사이버전의 시대가 열리다.
10장. 사슴사냥 작전과 NSA의 부상
11장. 건초더미에서 바늘 찾기
12장. 루비콘강을 건넌 사람들
13장. 세이디 랫 그리고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14장. NSA의 불법사찰과 파이브가이즈 보고서
15장. 우리는 통제되지 않은 구역을 헤매고 있다.

본문내용

1983년 6월 4일 토요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면서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의 이름은 <워 게임스>였고, 영화의 내용은 주인공이 우연히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를 해킹하여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뻔한다는 줄거리였다.
레이건 대통령은 이 영화를 시청하고 미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인 ‘존 베시’장군을 불러 이런 일이 정말로 가능한지를 물었고, 존 베시 장군은 일주일 후에 다시 레이건 대통령에게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알렸다.
이미 미국의 적성국들은 광범위한 해킹을 하고 있었고, 테러단체와 범죄조직도 해킹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따라서 레이건 대통령의 질문은 곧바로 관계부서 토의, 실무단 조직, 연구, 회의를 거쳐 15개월 후인 1984년 9월 17일 “원거리 통신과 자동화된 정보체계 보안을 위한 국가정책”이라는 제목의 비밀국가안보정책 결정지시인 NSDD-145에 서명을 하기에 이르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