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성형술- 수술실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2.02.02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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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Ⅱ. 만성 중이염과 고막성형술 (Chronic otitis & Tympanoplasty)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고막성형술 (tympanoplasty)
Ⅲ. 마취
1. 전신마취
2. 마취 약물
3. 약물, 기구 및 장비
Ⅳ. 마취과정
Ⅵ. 결론 및 제언
1. 사례연구를 통해 알아낸 점
2. 느낀점 및 자가평가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만성 중이염과 고막성형술 (Chronic otitis & Tympanoplasty)
1. 정의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총칭하는 것으로 중이강, 중이점막 상피세포 및 상피하 조직의 변화와 구조물의 골 파괴 징후를 동반하는 조직 변화를 보인다. 중이염의 분류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다. 발병 시기와 임상증상에 따라서는 급성 중이염, 아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만성 중이염은 고막이 천공된 징후를 보이는 천공성(비 진주종성) 만성 중이염과 고막의 천공 유무와 관계 없이 진주종 형성이 나타나는 진주종성 만성 중이염으로 나눈다.
2. 원인
- 이관을 통해 세균 침범, 고막의 외상으로 세균이 침범→ 중이의 점막에 염증
- 미생물에 의한 감염
① 어린아동 - 인플루엔자(hemophilus influenza)
② 성인 - 폐렴구균(pneumococci)
③ 감기의 합병증 - 용혈성 연쇄상구균(hemolytic streptococccus)
3. 병태생리
중이와 목을 연결해주는 관인 유스타키오관 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중이강의 환기가 되지 않아 중이나 이와 연결된 유양동의 점막의 부종이나 염증이 생기게 되고, 이런 병변으로 인해 점막이 있는 곳에서 육아조직이 자라게 되고 장시간 지속되면 비가역적인 변화가 초래되어 만성 중이염을 일으키게 된다.
-만성 화농성 중이염 : 고막 긴장부에 중심성 천공이 있고 분비물이 지속됨
-만성 진주종성 중이염 : 반복적인 감염으로 인해 중이에 피부가 자라, 각질이 배출되지 않고 쌓여 편평상피덩어리인 진주종을 형성
4. 증상
1) 이루 : 중이와 주변의 공기가 차있는 공간(유양동)에 염증이 생기면 고름이 생성되고 천공된 고막을 통해 흘러나온다.
2) 어지러움 : 내이는 신체의 평형을 담당하는 기관인데 중이의 염증이 내이로 파급되면 심한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Shirley M.(2009), 수술실 기구, 현문사
박광옥 외(2008), 수술간호의 실제, 현문사
윤혜상(2008), 수술실 환자간호, 청구문화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 http://www.korl.or.kr/kindex.html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http://www.snuh.org/pub/index.jsp
아산병원 : www.amc.seoul.kr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