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뷰티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22.01.30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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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메리칸 뷰티를 보고 보게된 이유, 보고난 소감 등에 대한 글이다. 아메리칸 뷰티는 1999년 작품으로 미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나타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를 보게 된 이유
2. 보고난 소감
본문내용
□ 영화를 보게 된 이유
누구나 이 영화의 섹시한 포스터를 다 한번 쯤 본 적이 있으리라. 야하면서도 우아한. 이상한 건, 적어도 나에게는, ‘아메리칸 뷰티’라는 작품을 딱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다는 것이다. 왜 일까? 그냥 그저 그런 로맨스 물이라고 생각해서 일까? 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이르는 동안 할리웃 영화 중에 내 관심을 끌만한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나 쉰들러 리스트, 블랙 호크 다운 같은 전쟁영화가 아니면 쥬라기 공원이나 에일리언 같은 심장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영화가 아니라면.
또 한 가지 이유라면 얼핏 듣기로는 딸의 친구와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라고 들어서 괜스레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뭐 어쨌든 나는 개봉한지 23년 만에 이 유명한 콘텐츠를 TV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된 셈이다. 마침 시작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됐네 하면서 끝까지 보게 됐지만 결국 나중에 전체 영화를 인터넷 TV를 통해 구매해서 다시 보게 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