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문화에서의 한국사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22.01.23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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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 커뮤니티에서 오리엔탈리즘에 대해 토론할 때 주로 삼국지, 쿵푸 같은 중국의 전통 문화나 사무라이, 닌자, 쇼군 등이 등장하는 일본 전통 문화 위주로 언급되곤 한다. 최근 한국 전통 문화도 넷플릭스의 ‘킹덤’을 통하여 인지도가 부상하고 있지만 일/중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들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필자가 가장 부각하고 싶은 이유는 적극적인 어필의 부족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쿵푸, 삼국지, 사무라이, 닌자들을 알았을까?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센고쿠 시대를 다루는 ‘7인의 사무라이’는 1954년에 개봉이 되었다. 이 영화는 서구권에서 찬사를 받으며 팀업 장르의 원조격으로 자리잡아 하나의 장르로 확립되었기도하다. 이와같이 사무라이, 닌자는 누구나 아는 대중적인 문화가 되었다. 이는 즉, 작품 퀄리티와 상관없이, 오랜시간을 걸쳐 수많은 미디어 믹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어필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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