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대한 나의 생각

소개글

역사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정리해오라는 과제를 받고 쓴 리포트입니다.
한반도의 고대국가와 발해의 연구 필요성, 삼국시대의 여러 사건 중 문화 콘텐츠로 활용가능성이 높은 것, 신라와 고려, 개화기에 대한 연구 가치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전통 문화콘텐츠의 개발이 조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주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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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에 대한 제 생각을 성장 배경과 연관해 발표하겠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역사와 친숙한 분위기인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삼국지>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십자군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이셨고, 저녁마다 저에게 중국사를 들려주곤 하셨습니다. 조선사에 관심이 많으신 어머니로부터 조선의 왕 27명의 시호와 조선 후기 실학자의 삶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장 배경 덕에 저는 수능 선택 과목으로 동아시아사와 세계사를 고를 정도로 역사에 빠져들었습니다. 제 취향 또한 역사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여행하고 싶은 나라인 그리스와 페루는 파르테논 신전과 마추픽추 등 유명한 역사 유적을 지닌 나라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 <천개의 찬란한 태양>과 <페르세폴리스>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의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북유럽 신화와 그리스 신화 이야기는 몇 번을 읽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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