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 구상무역의 종류와 한국의 기업들이 구상무역을 하고 있는 사례에 대해 작성합니다. 그리고 기업들이 구상무역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작성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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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상무역이란 대금을 결제할 때 화폐를 이용하지 않거나 부분적으로만 이용하는 경우를 총칭하는 용어로, 바터무역(Barter trade)라고도 지칭한다. 과거에는 이에 대하여 상품이나 재화를 교역하는 물물교환이라고 정의하였지만, 오늘날에는 물자의 수출, 수입을 하나의 교환 방법으로 결부시킨 무역 방식을 말한다.
구상무역은 20세기 세계 대공황과 세계대전 이후 위축된 세계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등장한 무역 통제 수단으로, 국제 경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경제활동 시 대금을 결제하기 어려울 경우 현물 상품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하고, 수입초과국이 상대국에게 일정 상품을 수입하도록 요구하는 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한국의 기업은 구상무역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본 보고서에서는 구상무역의 종류를 나열하고, 한국 기업 중 ‘한국가스공사’의 구상무역 사례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며, 이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투데이에너지, 2003.05.29., “가스공사 - MLNG, 구상무역 추진”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8516
매일경제, 2010.04.04., “한국가스공사, 말레이시아 최고기업이 모시는 고객”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0/04/170046/
매일경제, 2018.07.12., “한국가스공사 해외 사업 속도 낸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07/439155/
시사경제신문, 2015.06.18., (시사경제용어)구상무역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164
산림청, 용어해설(구상무역)
https://www.forest.go.kr/newkfsweb/kfi/kfs/mwd/selectMtstWordDictionary.do?pageIndex=3&pageUnit=30&wrdSn=751&searchWord=C&searchType=2&wrdType=0&searchWrd=&mn=KFS_02_05_06_02&orgId=f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