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도의 멸종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1.15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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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6도의 멸종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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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는 행성인 지구는 지난 1,300년 동안 지금처럼 더웠던 적이 없었다고 한다. 20세기에는 온난화로 인해 지구기온이 0.7도나 상승했다고 한다. 온난화의 급습으로 북극의 영향은 걷잡을 수 없다고 한다. 알래스카의 경우 해빙 시점이 1950년대에 비해서 열흘 정도 빨라 졌고 이끼말고 별로 나던 것이 없던 툰드라 지대에 관목이 자라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기후변화의 징후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점점 많이 뉴스로 접하고 있다. 기후의 변화가 촉발하는 가뭄, 홍수, 기상이변들이 점점 우리의 눈과 귀에 많이 접하고 있는 것 같다. 저자는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고 탄소배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저널리스트이다. 지구 온난화의 최전선에서 대중들에게 심각성을 알리려는 저자는 스스로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고 그것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탄소 계산기(The Carbon Calculator)>>라는 책도 출간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대중에게 설명하면서 대중들이 기온이 몇 도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 피부로 많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지구 기온이 2도, 4도, 6도가 올라가면 그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보통의 사람들이 큰 관심이 없다는 것을 꼭 말하고 싶어하는 듯했다. 적절한 비유로 저자는 밤과 낮의 기온차가 15도가 나는 것을 보면(우리나라 환절기에도 흔히 10도 정도 밤낮의 기온차가 나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 정도의 변화는 사람들이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목요일의 기온이 수요일의 기온보다 6도가 높다는 것은 보통 사람에게는 외투를 집에 두고 나오면 된다는 정도의 의미일 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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