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 안에 갇혀버린 사람들의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22.01.03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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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페인 영화 '강박이똑똑'을 감상하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스페인어통번역학과 공통과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지막으로 이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시 되짚어보려 한다. 강박은 타인과 다르다는 틀 속에 갇힌 사람들의 질병이다. 자신을 신경 쓰고 검열하면 할수록 증상은 심해지고 주변이 점점 더 두꺼운 벽으로 둘러싸이게 된다. 이들을 도와 틀을 깨부수기 위해서는 주변인들이 낙인을 찍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자신의 문제에서 벗어나 타인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한, 강박 증세에는 나쁜 의도가 담겨있지 않으며 그들이 왜 그런 행위를 할 수밖에 없는지 헤아릴 줄 아는 태도가 필요하다. 나는 ‘강박이 똑똑’을 시청한 후 타인에 의해, 혹은 본인에 의해 고립된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더불어 이를 행동으로도 이어가기 위해 계속해서 공부하려 한다. 타인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영화를 추천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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