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운동과 전봉준
- 최초 등록일
- 2022.01.03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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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동학농민운동에서 전봉준의 역할
Ⅲ. 전봉준의 한계성
본문내용
동학농민운동이란 1894년 2월 10일 고부군수 조병갑의 지나친 가렴주구에 항거하는 광범한 농민층의 분노가 폭발하여 일어난 민란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때 일어난 민란을 주로 제 1차 농민봉기 또는 고부 농민봉기라 일컫는다. 조병갑은 전형적인 탐관오리로, 불효·불목·음행·잡기 등 갖가지 명목으로 죄명을 씌워 수탈을 자행하였고 민란의 직접적인 불씨가 된 만석보는 농민들의 노동력을 동원하여 건설한 수리시설로, 농민들에게 과중하게 수세를 받았다. 이에 불만이 높아진 농민들이 동학접주 전봉준을 장두로 삼아 군수 조병갑에게 수차례 항의하였지만 그 상태는 개선되지 않았다. 결국 전봉준은 동학접주인 동지 20명과 함께 사발통문을 작성하고 농민 1,000여 명과 봉기를 일으켰다. 이후 동학농민군은 외세의 개입을 막기 위해 조정과 전주화약을 맺고 한 번 해산하였다가 청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조선의 정치에 간섭하자 일본을 몰아내기 위해 제 2차 농민봉기를 일으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