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고집전
- 최초 등록일
- 2021.12.27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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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리: 참 옹고집은 짚 옹고집 앞에서 기가 찼다. 처자식이 아침에 나간 가장 몰라보니 말이다. 좋은 심성 가져야 어진 사람이라는데 백성 중에 어진 심성 가진 사람 있어서 자기가 참 옹고집이라는 걸 밝히고 싶었다. 참 옹고집은 -사물에도 기본이 있어야 질서가 있다.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를 주도면밀히 살펴서 참 옹고집과 거짓 옹고집을 가려 달라-고 사또에게 말했다. 참 옹고집은 자신이 그렇게 말하면서도 무엇을 잘했는지 뭐가 옳은지 몰랐다. 결국 쫓겨나고서야 깨닫는다.
경상도 안동에 옹남면 옹달촌에 옹진년 옹진월 옹진시에 태어난 옹고집의 집안은 절의를 숭상해 온 집안이라서 풍채도 비범하고 세 아들도 똑똑해서 어디 내놓아도 부끄러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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