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A+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 1개, 간호과정 1개)

소개글

간호진단, 간호과정 우선순위대로 열심히 작성해서 A+ 받은 케이스스터디입니다 !!!

목차

Ⅰ. 하지정맥류의 병태생리
1) 병태 생리
2) 병인
3) 증상 및 징후
4) 진단검사
5) 치료

Ⅱ. 간호과정
1) 사례

본문내용

Ⅰ. 하지정맥류의 병태생리
1) 병태 생리

정맥류는 심부정맥이나 표재정맥에 불규칙적인 확장과 뒤틀림이 있는 것이다. 가장 흔한 부위는 다리이지만 식도와 직장에 생기기도 한다.
하지정맥류는 정맥벽이나 정맥 내 판막에 결손이 있거나 약해져 발생한다. 오랜 시간 서 있어 정맥 내 압력이 증가하는 것이 정맥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정맥벽의 일부분이 약해지면 중력의 영향을 받는 혈액의 과다한 정수압으로 인해 혈관벽이 늘어나게 된다. 혈액의 무게가 그 밑에 있는 판막에 손상을 주고 시작부위의 원위부로 혈액의 역류가 일어난다. 만약 기저 문제가 판막 손상이라면, 판막의 원위부 정맥으로 혈액이 역류하고, 과부하로 인해 혈관벽은 팽창되고 늘어난다. 하지정맥에서 혈액의 후방압력이 지속되면 정맥 아래쪽으로 혈관 손상이 진행된다. 심부정맥으로부터 연결정맥을 통해 표재정맥으로 흐르듯이 혈액은 다른 정맥으로 우회하게 되고 손상은 더욱 확장된다. 정맥류는 부동과 같은 다른 요인이 있는 경우 혈전 형성의 소인이 될 수 있다.

2) 병인
정맥류의 가족력이 정맥벽의 유전적 취약성과 관련이 있다. 근육지지가 적은 다리의 표재정맥에 흔하게 발생한다. 판막은 외상, 정맥으로의 수액 주입, 혈전성정맥염 등으로 손상된다. 장시간 서 있는 것, 다리를 꼬는 것, 임신, 꽉 끼는 옷을 입는 것 등과 같은 많은 요인들이 하지정맥의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증상 및 징후

다리의 표재정맥류는 불규칙적이고 자줏빛의 부풀어오른 모양으로 나타난다. 정맥 압력이 올라감에 따라 발에 부종이 있을 수 있다. 증가된 간질액이 동맥 흐름과 영양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로와 통증이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간질액 증가나 부종이 반짝거리며 체모가 없고 착색된 피부의 원인이 된다. 동맥혈 흐름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피부가 손상되면서 정맥류 궤양이 생기게 된다. 혈류장애로 치유가 지연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공저, 『성인간호학2 9판 개정』, 수문사, 2021, p.893-896
최명애 외 공저, 『병태생리학 6판 개정』, 계축문화사, 2019, p.231-232
강현숙 외 공저, 『기본간호학1 4판 개정』, 수문사, 2014, p.9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