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에스겔 33장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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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스겔이 옳다고 인정됨
오늘 말씀은 크게 두가지를 말합니다. 그것은 성의 함락에 대한 소식과 에스겔의 벙어리 상태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에스겔이 지난 5년간 한 예언들이 맞아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40여년간 대재앙을 얘기했던 예레미야의 예언이 맞아떨어진 것이랑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에 공통점이 있다면 그 예언이 이뤄졌기 때문에 이 선지자들은 기뻐하고 존경받아야 하고 인정받아야 합니다. 그들의 말이 맞았기 때문에 백성들에게 드디어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사실은 팩트로는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백성들은 그 사실이 이뤄진 것을 보았지만 기뻐하지 않습니다. 즐거워 하지 않습니다. 바라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내비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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