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불평등기원론_에세이_A
- 최초 등록일
- 2021.12.06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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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와사회명작세미나 에세이_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 자크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
2. 작품 속 불평등의 이야기
(1) <청소부 K>
(2) <비질란테>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매 순간이 불평등이라고 느낄 때가 많다. 어릴 때 항상 느낀 것은 착하면 항상 당하는 역할이고 나쁘고 힘 센 사람들이 이기는 사회가 되는가? 그런 의구심을 품고 사회로 진출하는 순간마저도 여러 사람이 피해를 당하여가는 것을 보았다. 권선징악이라는 말은 누구를 위해 있는 말인지 궁금했다. 그러던 중 언론은 자극적인 기사로 많은 분노를 치밀게 한다. 다름 아닌 범죄로 이어진 피해이다.
루소는 자연 상태에서 주어진 역경을 이겨내지 못하면 도태된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또한 그러한 약함을 극복하지 못하면 죽는다고 한 것에 전적으로 동의를 한다. 하지만 범죄를 당하는 피해자들은 그렇지 않다.
한 사건을 예로 들어보겠다. 거제 살인사건인 경우 폐지 줍는 50대 여성을 아무런 동기 없이 30분 동안 무차별적으로 묻지 마 폭행을 저지른 비인도적인 범죄이다. 하지만 참상을 알고 보면 범죄자는 살인에 대한 궁금증으로 검색을 한 흔적이 있었고 법에 취약한 부분을 파고들어 술을 먹고 심신미약으로 감형을 계획하였다. 이후 폭행을 실행하고 기억이 안 난다고 일절 범죄 이야기는 말을 꺼내지 않았다.
이는 형량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든다. 일반적인 국민들이 생각하는 법 감정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다. 다른 사람의 인생 혹은 가정을 완전히 박살을 냈지만 가해자는 불과 몇 년 동안 감방에서 생활하다 나오는 문제가 있다. 즉, 현시점에서는 “가해자보다 피해자의 인권” 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장 자크 루소 저, 주경복ㆍ고봉만 옮김, 『인간불평등기원론』, 책세상문고, 2003
“5화 적반하장 ”, <청소부K> <https://toptoon.com/comic/ep_view/sweeperK/5>
“재판 불신 63.9% VS 신뢰 27.6%.. 사법부 불신 심각한 수준, 세계일보,
<https://news.v.daum.net/v/20*************04>
“CPTED”, “나무위키”, <https://namu.wiki/w/CP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