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어 도표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12.02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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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국어 표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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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훈민정음
2. 표기법
3. 문헌자료
4. 중세국어의 형태적 특징
5. 중세국어의 통사적 특징
본문내용
『훈민정음』 해례본
「어제서문
(御製序文)」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하므로(자주정신)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할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자가 많으니라. 내가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 여덟 자를 만드니(애민정신) 사람마다 날로 씀에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실용정신)
구성
예의
1. 어지(御旨) : 창제의 취지
2. 글자와 소리값 : 초성, 중성, 종성 글자와 소리값
3. 글자의 운용 : 연서법(이어쓰기), 병서법(나란히쓰기), 부서법(붙여쓰기), 성음법(음절이루기), 사성법(점찍기)
해례
제자해, 초성해, 중성해, 종성해, 합자해, 용자례
정인지 서
훈민정음 제작 경위
반포 : 1446년 9월(세종28) 음력 9월 상한에 해례본 완성
아음 :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 - ㅋ
설음 : ㄴ은 혀끝이 윗잇몸에 닿는 모양 - ㄷ - ㅌ
순음 : ㅁ은 입의 모양 - ㅂ - ㅍ
치음 : ㅅ은 이의 모양 - ㅈ - ㅊ
후음 : ㆁ은 목구멍의 모양 - ㆆ - ㅎ
가획의 원리 : 어떤 자의 음보다 ‘성출초려’(소리가 약간 셈)한 음을 표시하는 글자는 원래의 글자에 획을 더하여 만듦
초성, 중성, 종상의 글자를 합쳐서 적어야 소리가 이루어진다는 규정(모아쓰기) → 한자를 글자의 모범으로 생각 -> 군, 땀, 침
연서자
ㆁ을 입술소리 밑에 연서하면 순경음이 된다. → 순경음 표기(ㅸ, ㆄ, ㅹ, ㅱ,)
병서자
각자병서
초성을 어울려 쓰려면 나란히 쓴다. → 된소리 표기(ㄲ, ㄸ, ㅃ. ㅉ. ㅆ, ㆅ)
합용병서
초성 두 자, 세 자를 합해서 나란히 쓴다.
된소리설 / ㅅ계 합용병서
된소리 표기(ㅺ, ㅼ, ㅽ) → 16세기 초에 된소리로 바뀜
① ‘ㅅ’계 합용병서로 쓰인 말이 현대어에서는 대체로 된소리로 발음 리>꼬리, ㅎ>땅
② ‘ㅅ’을 예전에 ‘된시옷’으로 불렀던 사실
③ ‘ㅅ’이 사이시옷으로 쓰여서 뒤에 실현되는 말이 된소리로 발음됨*‘ㅻ’제외 ᄮᆞ히>사나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