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의 해부
- 최초 등록일
- 2021.11.28
- 최종 저작일
- 2016.09
- 6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Ⅱ. 재료 및 방법
Ⅲ. 결과
Ⅳ. 논의
Ⅴ. 참고문헌
Ⅵ. 과제
본문내용
어류는 척추동물 가운데 가장 원시적인 동물이다. 고생대 전기에 출현하여 급격히 진화한 후 중생대를 지나 현재까지 살고 있다. 머리끝으로부터 꼬리 끝까지 축을 이루며 여러 개위 척추골로 이루어져 있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척주를 구성한다. 어류는 거의 아가미로 호흡하는 수서동물이다. 어류는 대부분의 경우 냉혈동물이지만 참치나 상어와 같은 몇 종은 온혈동물이기도 하다. 지구상에는 2만 9천여 종의 어류가 있으며 척추동물 중에는 가장 많은 종을 보유하고 있다.(전, 2006)
어류는 무악어류와 연골어류, 경골어류로 나뉜다. 그 중 경골어류는 경골의 뼈대를 보존하는 발달된 척추동물로 약 27,000종의 어류를 포함한다. 경골어류는 연골이 경골화된 연골성 경골로 복잡한 머리뼈를 형성한다. 경골어류는 대개 15~16종류의 뼈가 서로 봉합하여 머리뼈를 구성하고 있다, 등뼈는 몸통을 지지하는 뼈로 척추와 갈비뼈가 이에 속한다. 척추는 발생학적으로 초기에 형성되는 뼈이며 연골과 경골로 된 많은 추골이 1열로 줄지어 있고 척수와 혈관을 보호한다. 척수골의 수는 종의 분류나 어군 계통의 분석에 중요한 형질로 쓰인다. 지느러미뼈는 지느러미와 꼬리를 지지하는 뼈와 지느러미줄기뼈로 이루어진다. 연골어류는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에 각각 견대, 요대,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 기저연골로 지지되어 있다. 그러나 경골어류는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 각각 전대, 요대,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담기골로 지지되어 있다.(하,2005)
참고 자료
생물자원정보 – 담수어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정 희사웅, 2006, 얼 질병학, 전남대학교 출판부, pp.23-44
하재청, 2005, 척추동물비교해부학, 월드사이언스, pp.120-133
한국해양연구소 편집부, 1998, 해양생물의 세계, 한국해양연구소, pp.6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