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생물해양학및실험][해부학] 어류(조피볼락) 가상 해부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1. 실험 목적
I-2. 실험 원리
II. 재료 및 방법
II-1. 실험 재료
II-2. 실험 방법
III. (가상)실험 결과
IV. 고찰
본문내용
I-1. 실험 목적
생물해양학 및 실험 10주차 수업으로 척추동물 중 참조기 해부 실습을 진행하였다. 수업을 들으면서 경골어류의 해부 과정이 흥미로웠다. 1학년 때, 해양학 실험2 강의를 들으면서 도미를 해부했던 경험이 떠올랐다. 소화계를 관찰할 수 있었지만 뇌와 이석을 확인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던 해부였다. 이번 해부 실험을 통해 조사하는 어류의 체형, 생태, 각 기관에 대해 공부하고자 가상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실험 대상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조피볼락으로 정했다.
I-2. 실험 원리
1. 척추동물
척추동물[Vertebrates, 척추동물아문(subphylum Vertebrata)]은 창고기와 같은 두삭동물과 피낭류와 같은 미삭동물을 포함하는 무척추 척삭동물인 원삭동물(protochordates)이 속한 척삭동물문과 4개의 기본적인 특징을 공유한다. 척추동물은 척주(vertebral column) 또는 등뼈(spine)라고 불리는 척추(backbone)를 가진다는 범에서 척삭동물과는 다르다. 척추골이 신경삭(nerve cord)을 감싸고 보호한다. 신경삭은 척수(spinal cord)라고도 불리며, 연골 또는 경골로 이루어진 두개골(skull)로 보호되고 있는 뇌 끝에 위치하고 있다. 척추동물은 좌우대칭이고, 내부골격, 또는 내골격(endoskeleton)을 가진다. (Peter Castro, Michael Huber. 2020)
2. 경골어류
경골어류는 뼈의 일부 또는 전체가 딱딱한 뼈로 되어 있다. 지상의 모든 척추동물 중에서 가장 큰 무리가 경골어류이다. 일반적으로 몸은 비늘에 싸여 있고, 옆줄(측선)이 있다. 아가미는 아가미뚜껑으로 덮여있으며, 부레 또는 폐를 가진다. 대부분의 경골어류는 아가미로 호흡하나, 폐어와 일부 다른 경골어는 폐로 호흡하거나 또는 혈관을 발달시킨 부레로 호흡하며 때로는 피부, 창자, 위장을 통해 호흡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참고 자료
Peter Castro, Michael Huber, 강창근, 권준영, 김광용, 김도형, 김도훈, 김석윤, … 차성식, 해양생물학, 라이프사이언스, pp.153-pp.167.
국립수산과학원, 2007, 조피볼락 양식 표준 지침서, 해인, pp.5-pp.8.
권준영, 2005, 해산 태생어류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성분화 메커니즘, 한국과학재단, pp.19-pp.20.
손영창, 장영진, 1995, 황점볼락과 조피볼락의 뇌 조직에 분포하는 neuropeptide Y성 물질, 한국수산과학회지 28권4호, pp.386-pp.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