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실험 어류의 해부 (무척추와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1.07.02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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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학 실험 어류의 해부 (무척추와 비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Introduction)
Ⅱ. 실험 준비 및 실험 방법
Ⅲ. 실험 결과 (Experimental Results)
Ⅳ. 논의 (Discussion)
Ⅴ. 참고문헌 (Reference)
본문내용
Ⅰ. 서론 (Introduction)
척추동물은 후구동물 중에서 가장 발달된 무리로, 발생초기에 아가미 틈과 척색이 나타난다. 그러나 원구류를 제외한 나머지는 발생이 진행함에 따라 척추로 대치되고, 아가미 틈도 사라지며, 신경관의 앞쪽 끝이 발달하여 뇌가 되고 나머지는 척수가 된다. 몸은 좌우대칭이고, 골격이 발달하였으며, 뇌를 보호하는 두개골과 척수를 보호하는 척추골이 있다.(Son and Bae, 2009). 이러한 척추동물 중 어류는 척색은 척추로 대치되며, 척추와 내골격이 연골로 되어있는 상어, 가오리, 홍어 등의 연골어류와 인산칼슘 성분에 의해서 강화된 딱딱한 경골로 되어있는 붕어, 잉어, 고등어 등의 경골어류로 나뉜다 (Son and Bae, 2009). 붕어의 해부학적위치로는 척추동물문 무양막이문 어상강 경골어강 진골상목 잉어목 잉어 과 붕어 속 붕어로 학문명으로는 carassius carsius 이다(권오길 외 7명, 2004).
<중 략>
Ⅳ. 논의 (Discussion)
본 실험의 목적은 어류인 붕어의 해부를 통해 어류의 외형과 내장기관의 구조를 알아보는데에 있었다.붕어의 외형 관찰을 통해 알수 있는 사실은 붕어의 몸은 유선형으로 되어 있어서, 수중을 빠르게 헤엄쳐 다닐 수 있다. 어류는 공기보다 훨씬 밀도가 큰 물의 저항을 크게 받게 되므로 유선형의 몸은 물의 저항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이것은 서식 환경에 진화한 것으로 알 수 있다. 붕어는 조용히 떠 있거나 서서히 헤엄칠 경우에 가슴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를 주로 사용하고, 신속히 전진할 경우에는 가슴지느러미를 몸에 밀착시키고 꼬리 쪽을 좌우로 흔들면서 꼬리지느러미를 신속히 움직인다. 붕어는 물 속에 녹아 있는 산소를 아가미에서 흡수하기 위한 것으로 살아 있는 물고기는 언제나 입을 뻐끔거리며 물을 마시고 이 때 물이 아가미뚜껑으로 나가야 하므로 입과 아가미뚜껑은 서로 엇갈려 열리고 닫힌다.
참고 자료
권오길 외 7명. 2004. 생명과학대실험. 강원대학교 출판부. pp. 135-155
고성철 외 30. 생명과학개론 13판 역. 교보문고. pp 557- 575
안상태, 2014. 자신만만한 독한 수헙서 생물학개론. 태형출판사. pp 612-710
Son, H. D. and M. J. Bae. 2009. HIGHTOP 생물Ⅱ. 두산동아, p88-p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