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와의 사회통합을 위한 성찰적 제안
- 최초 등록일
- 2021.11.23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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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민자와의 사회통합을 위한 성찰적 제안
목차
1. 서론1
2. 이민자에 대한 사회적 실태1
1) 다문화 수용성 지수1
2) 이민자통합정책지수3
3) 이민자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4
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4
나. 이민자 네트워크 운영5
다. 국제결혼 안내 프로그램 운영5
라. 사회통합 자원봉사위원 제도 운영5
마.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5
3. 이민자와의 사회통합을 위한 과제와 실천6
본문내용
2021년 한국에 머무는 외국인의 숫자는 약 200만명이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250만명을 넘었다가, 이후 각 나라의 국경통제로 숫자가 줄었다. 줄었다 해도 올해 인구통계에 따른 우리나라 전체 인구 숫자가 5100만명이므로 전체 인구의 4% 정도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외국인, 이민 2세, 귀화자 등 ‘이주배경’을 가진 인구가 전체 인구의 5%를 넘으면 다인종 국가로 분류한다. 앞서 본 숫자에 한국국적을 취득한 귀화자, 한국에서 태어난 이민 2세, 일부 미등록 체류자 등을 포함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OECD 기준에 따른 공식적 다인종 국가다.
코로나19로 외국인 유입이 감소했다고 하지만 통계를 자세히 살펴보면 관광 목적의 단기체류 외국인 숫자가 대폭 줄어들었을 뿐, 재외동포를 비롯한 장기체류 외국인은 기존과 동일하거나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국으로 삶터를 옮기는 외국인이 꾸준했다는 것이다. 앞으로 국경의 이동이 자유로워지면 체류 외국인 숫자는 급증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우리 사회에 이민자에 대한 혐오와 거부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2018년에는 약 70만명의 국민들이 난민법 폐지와 제주도로 피신한 예멘 난민을 내쫓아야 한다는 국민 청원에 동의했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 제도적 배제가 드러났지만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 했다.
이민자에 대한 사회적 실태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이민자에 대한 사회적 통합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