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불트만 해석학 연구
- 최초 등록일
- 2021.11.23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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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해석학과 주관성
2. 탈신화화(Entmythologisierung)와 양식비평(Formkritik)
1) 『공관복음의 전승사』(Die Geschichte der synoptischen Tradition, 1921년)
2) 『신약성서와 신화』(Neues Testament und Mythologie, 1941년)
3) 『요한복음서 연구』(Das Evangelium des Johannes, 1941년)
3. 신(神)이해와 역사성
4. 신화와 구원
5. 칼 바르트와의 관계
본문내용
1) 불트만은 이전의 계몽주의적 해석학(해석의 “규칙들”로서 해석학)과 슐라이어마허와 딜타이의 해석학(이해의 기술로서 해석학)을 모두 수용하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슐라이어마허와 딜타이가 보편적 해석학을 정립하기 위해 중요하게 생각했던 “객관성” 혹은 “가치중립성” 등의 개념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바라보았다.
2) 해석학과 해석자의 주관성
(1) 해석학이란 “문자의 형태로 고정된 모든 삶의 표현을 이해하는 기술”이다.
(2) 해석자의 주관성
a) 텍스트에 대한 생산적 질문을 위해서 해석자에게는 “탐구자의 삶 가운데 기반이 되는 관심”이 필요하다. 해석자의 관심이 없이는 텍스트를 해석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그 관심은 해석에 영향을 미친다.
b) 이해에 대한 전제는 “텍스트에서 표현되는 주제와…해석자 자신의 삶 사이의 관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