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전래설화
- 최초 등록일
- 2021.11.21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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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용인의 전래설화에 대한 주제, 내용, 느낀점을 담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도적맞은 물건 찾아 준 사또의 기지
1. 주제
2. 내용
3. 감상평
Ⅱ. 지장실의 명당자리
1. 주제
2. 내용
3. 소감
Ⅲ. 꿩으로 출세한 이주국
1. 주제
2. 내용
3. 소감
본문내용
ⅰ. 주제
용인 현령의 현명한 판결로 백성의 억울한 사건을 해결해주었다는 명판결을 다룬 설화이다. 현령이 내린 판결은 자신의 권력과 지위를 위한 것이 아닌 민중들의 고난을 이해하고, 백성을 바르고 어질게 다스려 피해 백성을 보호하고 가해 백성에게도 억울함이 없도록 처리하는 지혜를 담고 있다.
ⅱ. 내용
한 가난한 선비가 과거 시험에 큰 뜻을 품고 겨우 행비를 마련해 길을 떠나게 된다. 한양을 가려면 경기도 용인을 지나야 했는데 용인현 내 역이 있는 마을에는 역원(국가가 경영하던 여관)이 있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 올라오는 나그네들은 이곳에 하루를 묵어 피로를 달랬다. 선비도 역원의 한 주막에 들어가 자신의 괴나리봇짐을 주막집 절구통 위에 올려놓고 시장한 배를 달랜 후, 기대어 잠깐 잠을 청했는데 일어나 보니 봇짐이 감쪽같이 사라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참고 자료
지역 N 문화(208P),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용인문화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디지털 용인 문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