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르껭교육과 사회학 독후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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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멋진 신세계』와 『페다고지』에서 나타난 억압적 사회 구조와 교육
1) 『멋진신세계』에서의 억악접 사회 구조와 교육
2) 『페다고지』에서의 억악접 사회 구조와 교육

3. 『뒤르껭 교육과 사회학』에서 나타난 교육의 역할과 억압적 사회 구조에의 적용 방안
1) 『뒤르껭 교육과 사회학』에서 나타난 교육이란?
2) 억압적 사회 구조에의 적용 방안

4.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지금 어떠한 시대 속에서 살고 있는가? 그 어떤 시기보다 자유를 강조하고 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억압적인 사회 구조 속에 노출되어 있다. 이런 억압적인 사회 구조는 또 예상치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많은 혼란이 생겨났지만 이것이 오히려 과학기술의 빠른 발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발전 속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구분이 점점 약해지고 편리함과 동시에 인간존엄성에 대한 질문을 남기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 교육적 차원에서 우리는 아직 이런 발전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국가의 제도 역시 또 우리는 기술이 우리를 어떻게 억압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 우리를 억압하는 기제로 작용하는 것은 무엇일까? 억압으로부터의 탈피를 위해 교육은 과연 어떠한 역학을 해야할까? 이런 물음 속에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신세계』와 파울루 프레이리의 『페다고지』에서 나타난 억압적 사회 구조와 교육을 살펴보고 이러한 억압적 사회 구조속에서, 에밀 뒤르켐의 『뒤르껭 교육과 사회학』을 통하여 교육은 어떠한 역할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고찰을 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뒤르켐의 도덕교육론에 대해 다루고 이를 통하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자율성, 그리고 사회화의 조화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올더스 헉슬리, 이덕형 역, 『멋진 신세계』, 문예출판사, 1998
파울루 프레이리, 남경태 역, 『페다고지』, 그린비, 2018
에밀 뒤르켐, 이종각 역, 『뒤르껭 교육과 사회학』, 배영사, 2019
홍은숙 외, 『교육학에의 초대』, 교육과학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