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11.11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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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작품은 아카데미상을 휩쓴 희대의 명작이고 개봉한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칭송을 받고 있다.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물론 확실히 볼만한 영화긴 했다. 그런데 시작부터 너무 작위적인 설정이 많았다. 민혁이 기우에게 과외를 넘기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사실상 민혁이 기우에게 가짜 대학생을 연기하라고 종용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박다혜의 집이 상당히 잘 사는 집이었기 때문에 대학생이 아니라고 했으면 분명 과외도 받아주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튼 억지스러워서 거북했다. 나는 기우가 동생을 팔아먹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장면이 세상에서 가장 역겨웠다.
물론 말도 안 되게 과외를 이어받게 되어서 돈을 더 받아보려는 심정 자체는 이해를 한다. 하지만 재학증명서도 위조하고 그것도 동생도 미국 명문대를 졸업했다고 속이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다송에게 과외 선생으로 붙여주려고 한 것은 사기를 뛰어 넘은 사기 행위이다. 기우가 다혜를 학생으로 보지 않은 것도 파렴치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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