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화자
- 최초 등록일
- 2021.11.04
- 최종 저작일
- 2021.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영원한 화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제: 나는 어떤 사람인지 잘 안다.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라면 끝이 없다. 너무 쉬워서 다 할 수 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자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그렇다.
작가는 이 일을 –우리는 흐르는 물에 손을 베이지 않고도 칼을 씻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했다.
나는 내가 어떤 인간이며 누군가 날 불러 줄 때 대답하면서도 그 이름이 내것인게 이상해진다.
네가 어떤 인간이며 좋은 사람인지 알고 싶고 그래서 네가 날 좋아하는가 궁금해진다.
나는 네게 우리에게 영원한 화자다.
말을 수집하고 줍고 다니며 내가 내게 인상을 찌푸리고 벼르장머리 없게 굴기도 한다.
나는 나를 특별하다고 여겨서 다른 사람들이 특별해지는 것이 싫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