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신경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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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자들은 전통적으로 유사한 접근을 하여, 면역계를 다른 계와 구분되는 독립된 것으로 연구했다. 그러나 30년 전부터 면역계가 중추신경계(CNS: central nervous system) 및 내분비계와 상호작용한다는 증거가 축적되었다. 이런 증거는 심리적 및 사회적 요인이 중추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와 상호작용함을 시사한다. 또한 면역 기능은 신경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면역계가 행동과 사고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Maier, 2003).
이러한 인식이 심리신경면역학(PNI: psychoneuroimmunology)의 분야를 확립하고 빠른 성장을 가져왔다. 이것은 행동, 신경계, 내분비계 및 면역계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두는 학제간 분야이다.

심리신경면역학의 역사
1960년대 초, 이반 파블로프(Ivan Pavlov)는 개들이 종소리에 타액을 분비하도록 훈련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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