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GBS 길랭-바레증후군 사례연구 간호과정 case study 및 교육안 (3개)
- 최초 등록일
- 2022.10.29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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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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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길랭-바레증후군에서 면역글로불린 치료 후 발생한 폐혈전색전증
1. 논문개요
2. 연구의 유형 및 방법
3. 사례연구 주제와의 관련성
I. 서론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2. 문헌고찰
II. 본론
1. 사례
2.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논문개요
Guillain-Barre증후군(GBS)은 흔히 감염 후 다발성신경염 또는 급성 감염성 다발성신경염으로 불리며 말초신경계의 탈수초성 병변으로 인하여 이완성 운동마비가 유발되는 질환이다. 질환의 연간 발생률은 10만 명당 1.2~2.3명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에 따라 발생률이 증가하고, 여자보다 남자에서 약 1.5배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주된 임상 증세는 근력약화로 다소 대칭적이며, 수일에서 일주내지 이주에 걸쳐 서서히 진행함이 보통이나 드물게 더 오래 진행이 될 수 있다. 지각이상 등이 흔한 초기증세로 1~2주 지나서까지도 진행하기도 한다. 종종 질병의 전 과정 중 안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의 과반수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주로 둔부, 대퇴부, 허리에서 통증이 나타난다. 또한 진행성 사지마비, 감각이상과 함께 심부건반사의 소실, 안면신경, 동안신경, 설인신경, 미주신경 등의 신경성 마비 증상, 그리고 빠른 맥박이나 발한 등의 자율신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운동마비와 감각저하 같은 전형적인 징후와 증상은 급격히 발생하며 심한 상태가 일정기간 유지되다가 점차적으로 회복이 이루어지는데, 대부분 완전한 회복이 일어나나, 심한 경우에는 호흡부전마비 등으로 약 3% 정도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길랭-바레증후군 환자는 면역글로불린 정맥 투여와 혈장교환술이 치료로 사용되며 효과는 동등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편의성 및 안전성 때문에 면역글로불린 투여가 선호되고 있다. 그러나 면역글로불린 주사제에 포함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 수용성 물질 및 IgG 이외의 면역글로불린 등에 의해 급성 신부전, 무균성 뇌수막염, 아나필락시스반응 등과 같은 드물지만(4.5%)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이에 대한 염두가 필요하다. 저자들은 길랭-바레증후군 환자에게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한 이후에 발생한 폐혈전색전증(pulmonary thromboembolism)을 진단하고 치료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세희, 이영목. 신경질환에서 정맥주사용 면역글로불린 치료의 임성적 이용. 대한소아신경학회지. 2018; 26(1): p.1-6
박진모, 김남균, 박진성. 길랭-바레증후군에서 면역글로불린 치료 후 발생한 폐혈전색전증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지. 2016; 18(1): p.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