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아이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1.10.22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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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르노빌의 아이들 책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체르노빌 원자력 폭파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안드레이의 가족의 이야기로 쓴 책이다.
어느날 갑자기 원자력 폭파로 그 지역 주민들과 그 전방 사람들까지 대피소동이 벌어졌다. 너무 많은 사람들의 대피로 길이 막혔고 그들은 버스로 어딘지도 모르는 대피소로 향해간다. 가는 도중 원자력방사선에 의해 몸에서 피가 나고 머리가 빠지고 안드레이의 아들인 이반은 눈이 멀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당국은 원자력 폭파사고의 진실이 새어나가는 것이 두려워서 함께 행동하지 않고 이탈하는 사람들을 총살했다. 그리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각 대피소로 옮겨 안드레이의 가족은 떨어져 생을 마감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한 가족뿐만 아니라 엄청난 사람들에 더 큰 피해를 준 정부의 조치에 대해 화가 났다. 해결할 생각 없이 사고의 진상을 꼭꼭 숨겨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원자력 피해 사실이 늦게 퍼진 지역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봤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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