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기본진리 요약(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10.19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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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50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인 이 책은 목차에서 보듯이 그리스도와 인간, 그리스도가 하신 일과 인간이 해야 할 일의 4 part로 복음의 차례로 되어있다.
머리말에 있듯이 나도 비판 능력이 생기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자 어릴 때부터 가져온 신앙의 진실성을 확인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신앙 자체를 버리는 편이 쉽다는 것을 발견한 모태신앙인이었다.
“이기심으로부터 해방되어 우리의 이상대로 살 수 있는 힘을 얻어야 한다. 친구든 원수든 똑같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구원’의 의미이다. 바로 이것이 그리스도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어 놓으신 것이다.” 이 구절이 맘에 와서 닿았다. 이 책은 바로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찾고 계신다는 사실과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지침이 되었다. 책은 특이하게 01. 올바른 접근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자 할 때의 자세를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행동하셨다. 이 세 가지 영역에 관한 진술은 성경의 신앙을 요약한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죄에서 구원하셨다. 이 특별 계시를 ‘말씀’ 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복음은 말씀뿐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것을 확언한다.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이다. 세계 어느 종교에도 길 잃은 죄인들을 사랑해 찾아오고 대신 죽으신 하나님의 이 메시지와 견줄 만한 것은 없다. 하나님이 행하셨는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겸손하게 찾아야 한다. 무관심이나 교만은 큰 장애물이다. 기독교의 메시지가 진리라면 도덕적인 면도 받아들여야 한다. 믿을 준비뿐만 아니라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찾을 때 게으름과 교만, 편견과 죄를 버리고 결과를 개의치 말고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지적 편견과 도덕적 자기 의지의 장애는 두려움에서 온 것이다.
참고 자료
기독교의 기본 진리ㅣ존 스토트ㅣ생명의 말씀사 ㅣ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