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관람평
- 최초 등록일
- 2021.09.13
- 최종 저작일
- 2021.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살인자의 기억법 관람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Ⅱ-1. ‘살인자의 기억법’에 관하여
Ⅱ-2. 저마다의 해석과 이해
Ⅱ-3. 영화이기에 가능한,
Ⅲ. 결 론
본문내용
Ⅰ.서론
보이는 게 다가 아냐.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다양한 삶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살아간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들으며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경험한 모든 것들, 내가 본 것, 들은 것 등 그 모든 것이 전부 ‘진실’일까? 있는 그대로를 온전하게 믿을 수 있을까? 당신은 과연, 그중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믿을 수 있을 것인가. 더 나아가서 당신의 기억하는 그것.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가.
분명 누구든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나 역시 그랬듯이 내가 당연하게 알고 있고 기억하고 있었던 모든 것에 대해 의심이 가질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Ⅱ.본론
Ⅱ-1.‘살인자의 기억법’관하여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 작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김영하 작가는 알쓸신잡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최근에는 [톡이나할까]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유명한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검은 꽃’,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이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성향이 잘 드러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작가는 주로 인간 삶의 끝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룬다. 영화는 소설을 기반으로 창작되었지만, 결말 부분에 있어서는 차이가 확실히 드러난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김병수라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노인이 주인공이다. 그는 한때 연쇄 살인마였다. 병수는 유년 시절 폭력적인 아버지를 살해하면서 연쇄 살인마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17년 전 아내의 불륜 사실과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끼고 아내와 그 상대방을 마지막으로 살해를 하게 된다. 그 후 돌아오던 중에 큰 사고를 겪게 되면서 살인 행위를 중단하게 된다. 그는 여러 번의 수술을 거치며 뇌에 손상을 입게 되고 기억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된다. 노인이 된 그는 기억을 점차 잃어가며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